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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RAND_BRABANTIA, 상생을 위한 100년의 고민
작성자 공간채움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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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2.11 11: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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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1






FOCUS + BRAND

상생을 위한 100년의 고민


BRABANTIA

 

1인 가구, 맞벌이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현대 사회. 지친 하루 일과 후 집으로 돌아오면 또 다른 일이 기다리고 있다. 바로 집안일. 한 사람이 일 평생 동안 집안일에 소비하는 시간만 자그마치 6년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좀 더 실용적이고 좋은 디자인의 생활용품으로 그 시간을 즐겁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단축된 시간으로 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고민에서 브라반티아라는 브랜드는 시작되었다.

 




100년의 역사, 변하지 않는 가치



브라반티아는 100년 전인 1919년 네덜란드의 작은 마을 알스트(Asalst)에서 탄생한 리빙 브랜드다.15명의 소규모로 시작된 이 브랜드는 지속가능한 삶과 좋은 품질, 정직을 모토로 시작했다. CEO의 증조부인 Van Elderen은 처음으로 주석캔 대신 재활용 가능한 우유캔과 주전자를 생산했다. 아직 재활용의 개념도 없던 시기였다. 1952년에는 첫 페달 쓰레기통을 개발했고, 1969년에는 브라반티아의 상징적인 패턴 Patrice를 선보였다.

 



2019100주년을 맞이한 브라반티아는 전세계의 주부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저렴하지 않은 가격에도 이렇게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브라반티아만의 감성이 깃든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성, 그리고 지속가능성, 상생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에 있다.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고민


지속가능한 삶을 어떻게 이어갈 것인가라는 고민을 브라반티아는 재이용으로 풀어냈다. 재이용이란 재활용과 재사용을 아우르는 개념으로, 제품이 재사용되어 완전히 새로운 제품의 자재로 재활용 가능한 것을 말한다.

 


우유캔으로 시작한 브라반티아는 키친, 리빙, 세탁용품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다. 그리고 오늘날 브라반티아의 제품은 재활용은 물론 사용자의 지속가능한 삶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된다. 두 가지 기능을 갖춘 주방도구부터, 재활용 분리가 쉽게 설계된 쓰레기통, 세탁건조대 및 자연 건조를 위한 회전식 건조기,효과적인 다림질을 위한 스마트 다리미판 덮개까지. 이 중 페달 쓰레기통은 50% 이상이 재활용 재료로 만들어진다. 브라반티아는 지난 100년 동안 지속가능한 삶에 대해 고민하고 현재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이를 실천 해나가고 있다.


 

-GREEN SYSTEM


브라반티아는 생산공정에서도 지속가능성에 많은 투자를 한다. 브라반티아는 벨기에, 중국 및 라트비아 등지의 모든 생산 공장에서 생산과정 중 폐수의 99% 이상을 배출 표준의 절반 이하로 유지하고 있다. 2020년에는 100%가 목표라고 한다. 또한, 브라반티아 유럽 공장들은 화석에너지 대신 100% 녹색 에너지로 운영되고 있다. 녹색에너지란 태양열반전, 풍력방전과 같은 소모되지 않는 순환하는 자연으로부터 얻는 에너지를 말한다. 2050년에는 브라반티아의 모든 공장이 100% 재생가능 에너지로 운영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환경과 사람이 함께 사는 법

브라반티아는 상생하는 삶을 위해 환경과 사람 모두에게 도움을 준다. 환경과 관련한 사례로는 대표적으로 THE Ocean Cleanup과 함께한 해양정화 프로젝트를 말할 수 있다.



THE Ocean Cleanup은 오대양에 퍼져있는 플라스틱을 획기적으로 청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였고, 이를 통해 지난 5년 동안 바다 쓰레기의 50%가 감소하였다.

브라반티아의 페달 쓰레기통을 구매하면 수익금의 일부가 THE Ocean Cleanup의 청소 시스템에 지원된다.

 


사람을 위해서는 2017The Hunger Project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The Hunger Project는 세계 기아 종식을 위해 활동하는 글로벌 비영리 단체이다. 단순히 식량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을 교육시켜 자활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아프리카, 남아시아, 라틴아메리카 등지에서 활동하며, 브라반티아는 캐니스터 1개 구매당 1명이 교육받을 수 있는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Cradle to Cradle Institute



Cradle to Cradle Institute, 순환경제를 위해 제조된 지속가능한 제품에 대한 범세계적 인증 수단이다. 원료물질의 안정성, 물질의 재사용, 재생 가능 에너지 탄소 관리, 관리 사회적 공정성 5가지 핵심 성능 범주에서 평가한다. 브라반티아 제품의 90% 이상은 인증을 통해 청동 등급의 인증 받았다. 2년마다 갱신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제품의 품질에 대한 개선이 끊임없이 이루어질 밖에 없다.


 



오랫동안 사랑받는 브랜드의 비결



100년이 넘게 지속되어 브랜드들은 이유가 있지만 브라반티아의 경우는 우리 세대의 편리함은 물론, 미래세대의 삶까지 생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속가능성이라는 단어는 이제 꽤나 익숙하지만 막상 개인이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제대로 제품을 구매하는 자체가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실천이 된다면 이보다 쉬운 일은 없다. 브라반티아와 같이 지속가능한 삶이 일상이 되도록 노력하는 브랜드가 많아진다면 우리의 지속가능한 삶 쉬워질 것이다.   


+ 브라반티아 제품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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