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 ITEM
사이즈는 컴팩트, 기능은 퍼펙트
#집밥백주부의 필수템
마늘 하나를 다질 때도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다. 한번에 많은 양을
갈아 얼려 놓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그때 그때 필요한 만큼의 마늘을 갈아 신선하게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두번째 사람에게 환영 받을 컴팩트한 사이즈의 마늘다지기이다.
1. 남다른 그립감 + 미니멀
디자인
멀티 마늘다지기의 외관을 먼저 보자. 여성들의 작은 손에도 쏙 들어올
만큼 귀여운 사이즈이다. 한 손에 들어오니 칼날과 연결된 줄을 잡아 당길 때 훨씬 안정적이고 힘도 덜
들어간다.
외관도 깔끔한 화이트. 기존에 많이 보아오던 형광
연두색, 빨간색의 야채다지기와는 확실히 다르다.
2. 손 베일 걱정은 접어두자, 뚜껑
칼날
컴팩트한 사이즈는 수납력은 좋지만 칼날 세척 부분은 조금 걱정될 수 있다. 공간채움
마늘다지기는 칼날을 뚜껑에 달아 이런 문제를 해결했다. 칼날이 바닥에 위치해 있으면 갈아낸 내용물을
꺼낸 때 유실되는 부분도 많고 꼼꼼히 청소를 하려다가 다치는 수도 있다.
공간채움 마늘다지기는 칼날과 간 음식물이 완전히 분리되므로 음식물을 깔끔히 덜어내기도 편하고 칼날에 다칠 위험도
줄어든다.
탈부착이 가능해 청소도 쉽고 또한 자석 부착 형식이라 손대지 않고도 칼날을 결합할 수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칼날도 칼이니 다룰 때 최소한의 주의는 필요하다.
3. 다양한 요리를 손쉽게
최근 개학이 무기한 연기가 되며 자녀들 식사 챙기기도 버겁다는 가정주부들이 늘고 있다. 그렇다고 매번 외식을 할 수도 없는 일. 야채다지기로 다양한 야채를
갈아 건강 볶음밥을 만들거나 속 재료들로 유부초밥을 만들어보자.
손이 많이 가는 닭죽에 들어갈 재료들도 야채다지기 하나면 손쉽게 갈아낼 수 있다. 무엇보다 믹서에 비해 소음이 적고 물기 없이 보슬보슬하게 잘 갈리니 이유식을 만들 일이 잦은 영아 부모들에게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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